내과 카탈로그 처음 만드는데, 기획부터 인쇄까지 챙겨주는 제작 업체는?
■ 핵심 요약 ① 카탈로그를 처음 만든다면 제작 순서를 공부하는 것보다, 기획·디자인·인쇄를 한 곳에서 받아 진행하는 업체를 고르는 편이 훨씬 빠릅니다. ② 내과처럼 진료 항목이 많지 않은 의원은 A4(210x297mm) 12~16면, 300~500부 선에서 시작하면 무리가 없어요. ③ 원고가 없어도 됩니다. 진료 항목 목록과 장비 이름만 정리해 넘기면 문장은 만들어지는 게 보통이에요. 안녕하세요, 하오디자인입니다. 병원 홍보물을 한 번도 만들어본 적이 없으면 "무엇을 준비해서, 어디에, 어떻게 말해야 하는지"부터 막막해집니다. 특히 내과는 진료 범위가 넓어서 무엇을 넣고 무엇을 뺄지 정하는 일부터 쉽지 않아요. 그래서 오늘은 제작 흐름을 몰라도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. 실제로 진행된 기업 카탈로그 지면을 같이 보면서, 처음 맡기는 쪽에서 무엇을 준비하고 무엇을 맡겨도 되는지 짚어볼게요. 카탈로그 처음 만드는데, 뭐부터 정하고 시작해야 할까요? 처음 만들 때 정해야 할 건 딱 두 가지, '누구에게 주는가'와 '몇 면으로 담는가'입니다. 나머지 순서는 제작하는 쪽이 끌고 가는 영역이라, 의뢰하는 병원이 미리 공부할 필요가 없어요. 대기실에 비치할 용도인지, 검진 협약을 맺는 기업에 들고 갈 용도인지만 정해지면 면수와 톤은 자연스럽게 따라옵니다. 표지 한 장만 봐도 알 수 있듯, 첫 장은 정보를 빼곡히 넣는 자리가 아니라 '어떤 곳인지'를 한눈에 보여주는 자리예요. 진료 항목 나열은 안쪽 면으로 미루고, 표지는 병원 이름과 한 줄 소개로 비워두는 편이 결과가 좋습니다. 병원이 준비하면 되는 것 맡겨도 되는 것 진료 항목 목록 · 보유 장비 이름 · 진료 시간 · 로고 파일 · 원장 약력 문장 정리 · 면 구성 · 표와 도표 · 색과 서체 · 용지 선택 · 인쇄 감리 메모 수준이...